잡담
어제 몇권의 책을 샀다. 크리슈나무르티 선집- 완전한 자유 / 쇼펜하우어가 엮은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지은 세상을 보는 지혜 난 진열되어있는 책보다 책장에 있는 책들에 관심이 많다. 진열되어지지 못한 책들 그 책들사이엔 유행이 아닌 내가 공감하고 좋아하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책들이 있을 것 같아 그런 책들을 찾는다. 뭔가 답답한 마음을 채워줄 책을 찾았다. 두꺼웠지만 읽고 싶은 책이었다. 항상 인생의 진리란 무엇일까라는 생각에 찾아오는건 나에 대한 의지 믿음 그런 생각을 말해준 책같았다. 크리슈나무르티 선집. 책뒤에 적혀있는 걸 보았다. ' 진리는 정해진 통로가 없는 경지' 달라이 라마가 '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 중의 한 사람' 이라고 말한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20세기 전체를 통해서 수백만,수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