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n Paul Smith - 엘리엇 스미스 Elliot Smith

2003년 자살로 아름다운 예술가는 연기처럼 사라진다.

하지만 뭘까 그는 영원히 살아 있는 듯도 하다.

이소라 7집에서도 8번 노래 



 이 노래는 엘리엇 스미스를 그리며 부른다.

지금도 가끔 엘리엇 스미스의 노래를 찾는다.

그의 노래는 짜지도 싱겁지도 맛있지도 않다.

하지만 노래를 듣다보면 취한다..


그런 표현이 맞을지도 모른다. 영혼을 부르는 느낌이랄까.

그의 숨결이 와닫는 느낌이다.

그래서 오늘도 그의 노래를 찾는다.

am 2:45 / say yes / between the b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