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 LET THE RIGHT ONE IN

공포, 드라마 | 스웨덴 | 114 분 | 개봉 2008.11.13 토마스 알프레드슨 카레 헤레브란트(오스칼), 리나 레안데르손(이엘리)... 더보기 국내 15세 관람가    http://www.daisyent.co.kr/

렛미인 * LET THE RIGHT ONE IN

줄거리..(네이버출처)
못된 아이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는 외로운 소년 오스칼은 어느 눈 내리던 밤, 창백한 얼굴을 한 수수께끼의 소녀 이엘리를 만난다. 둘은 곧 서로에게 하나밖에 없는 친구가 되고, 어느 새 가슴 설레는 감정이 싹튼다. 하지만 이엘리의 등장 이후 마을에서 피가 모두 사라진 채 죽임 당하는 기이한 사건이 계속되고, 비상한 두뇌의 오스칼은 그녀가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눈치 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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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중에 독일인도 있어서 독일영화인줄 알았다..
영화를 보면서 어느나라언어인줄 몰라서 내내 조금 궁굼했었는데 스웨덴 영화더라.. 하하
슬픈 영화이긴 한데.. 사실스러운 무서움이 조금 섬뜩하게 만든...
정말 실제 뱀파이어를 주연으로 만든 듯 하게 영화를 자연스럽게 찍었다. 요즘 CG가 난발하는 영화사이에 인디영화 같으면서도
감성이 담겨있는 영화..
인디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허리우드 뱀파이어물을 기대했다면 기대를 버려라.
소년과 소녀(?)의 순수한 사랑이야기 현실과 같이 그려졌기에 더 슬픈이야기처럼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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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이의 갑작스런 연락에 학교에서 선관위 회의를 하고 대학로 CGV에서 예매하고 저녁겸 순대골목에서 소주반병 ㅋㅋ
피씨방에서 정웅이 블로그 만들어 주고 작업실 구하자는 이야기 뭔가 가득 바쁘게 지나갔지만 오늘 오후도 보람되었어.
요즘 영화를 많이 보네 참 반년동안 거의 안보다가 스트레스를 풀자는 명목으로 남자끼리 영화를 하하하